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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목)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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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에 따르면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자회사 람다256과 허가형(Permissioned) 블록체인 개발사인 키인사이드가 공동 추진한 블록체인 여행·여가 포인트 통합 프로젝트가 정식 명칭으로 ‘밀크(MiL.k)’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밀크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은 각 서비스 파트너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중간 대상인 밀크코인(가칭)을 매개로 교환 및 통합할 수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마일리지 포인트를 간편하게 모을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밀크코인을 매매할 수 있게될 예정이다. 신규 서비스 파트너로 서울공항리무진과 딜카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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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9.26 09:37:49
흩어져서 존재하는 사용가치가 별로 없는 포인트들을 통합하여 사용가치를 높여주는 밀크 프로젝트 정말 기대 됩니다. 통합포인트 사업이 왜 성장하지 못하였는지 잘 검토해서 전철을 밟지말고 성공적인 BM외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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