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단기 급등, 8,500 달러선 일시 회복]
BTC가 단기 급등세를 나타냈다. BTC는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30분 동안 1.89%(+157.48 달러) 상승했다. 현재 BTC는 바이낸스에서 0.85% 오른 8,501.1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170개 국가 및 지역 법정화폐 결제 지원 예정]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바비터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오늘(25일) 런던 기반의 결제 서비스 업체 코이날(Koinal)과 협력해 법정화폐 지원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170개 국가 및 지역의 이용자들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 송금 등을 방식으로 직접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적으로 BTC, BCH, ETH, LTC, XRP 등의 구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바이낸스는 앞서 파트너십을 통해 우간다, 싱가포르, 미국 등에 법정화폐 구매 채널을 구축한 바 있다.
[코인데스크 "백트, CME 거래량과 비교 무의미"]
코인데스크 리서치팀 연구원 가렌 무어(Galen Moore)가 25일 "백트의 BTC 선물 첫날 거래량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 거래량과 비교하는 것은 상당히 불합리 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백트 사용자는 선물 만기 후 결산된 가격에 따른 현금이 아닌 실제 BTC를 결산한다. 또한 CME가 BTC 선물을 출시했을 당시는 BTC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던 시기다. 현재 백트의 거래량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BTC 선물 시장이 '망했다'라고 평가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라고 설명했다.
[블록원, 개발자 전반 대상 피드백 요청]
EOS 전문 미디어 밋원(MEET.ONE)에 따르면 EOSIO 개발사인 블록원이 개발자 전반을 대상으로 피드백을 요청한다. 블록원은 이와 관련해 "EOSIO 개발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으고자 한다. 블록원과 관련된 개발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요청했다. 커뮤니티 개발자들이 EOSIO의 특성, 기능, 이용 상황 등에 대해 피드백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리브라 총괄 "리브라, 일종의 자금 이동 프로토콜...수십억 인구 수혜"]
리브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페이스북 부사장이 본인 미디움 블로그를 통해 "리브라는 세계 각지의 개인, 상점 그리고 서비스가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낮은 비용으로 가치 교환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세계 각지의 은행들이 다양한 화폐를 위해 비축해야 하는 유동성 풀을 고려할 필요도 없이, 실시간에 가까운 결제 방식이 될 것"이라며 "리브라는 새로운 프로토콜(a new protocol)로 세계 각지의 서비스 제공 업체, 기관, 개인간의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자금 이동 수단이 될 것"이며 "수십억 인구들에게 더욱 쉽고, 저렴하 현대의 디지털 화폐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 미승인 BTC 옵션 거래 금지 명령]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가 현지 외환 딜러 업체의 비트코인(BTC) 옵션 제공을 금지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CVM은 투자자들에게 현지 외환 딜러 업체인 XM글로벌(XM Global Limited)이 당국의 승인없이 암호화폐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XM글로벌에 해당 투자 상품 제공을 즉시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CVM은 제3자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업체나 개인은 현지 증권당국의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