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바비터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오늘(25일) 런던 기반의 결제 서비스 업체 코이날(Koinal)과 협력해 법정화폐 지원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170개 국가 및 지역의 이용자들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 송금 등을 방식으로 직접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적으로 BTC, BCH, ETH, LTC, XRP 등의 구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바이낸스는 앞서 파트너십을 통해 우간다, 싱가포르, 미국 등에 법정화폐 구매 채널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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