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환 전문 미디어 FX리더(fxleaders)에 따르면, FX리더 소속 애널리스트 스케르디언 미터(Skerdian Meta)가 "BTC의 상승 추세 전환을 기대하기 위해선 9,000 달러 회복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는 지난 6월 13,900 달러를 기록한 후 다시 신고점을 경신하지 못하고, 수 개월에 걸친 큰 삼각 수렴을 형성해왔다"며 "그 후 이번달 초 해당 수렴을 상승 돌파 하는듯 보였으나 50 SMA에 저항을 받았고, 다시 100 SMA에서 두 차례 지지를 받았지만, 어제 해당 이동평균선을 이탈했다. 이는 하락 추세 채널이 열렸다고 볼수 있다"고 분석했다. BTC는 전날 새벽 1시간 30분 동안 약 14.7%(-1,383.5 달러) 하락하며, 바이낸스 기준 7,900 달러선을 일시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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