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최근 은행 및 증권 사업 면허를 발급 받음으로써 스위스 투자은행 UBS와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와 같은 대형 은행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전 UBS CEO 페테르 우플리(Peter Wuffli)는 "Sygnum은 전세계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 중 유일하게 은행 면허에 필요한 조건을 단 5일 만에 충족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또 "Sygnum이 면허를 발급받은 후 이자가 상승했다"며 "이에 대해 은행 임원들이 새로운 핀테크 유행인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인지에 대한 판단을 중간 관리자층에게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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