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이더리얼 서밋(Ethereal Summit)에서 이더리움 2.0 개발자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가 처음으로 이더리움 3.0 개념을 소개, 양자 컴퓨터 공격 방어(양자내성)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더리움 2.0 구현 난이도가 높은 관계로 이더리움 3.0 구현 시기는 2027년으로 늦춰졌다고 덧붙였다. '꿈의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 컴퓨터는 기존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해결하는데 10억 년이 걸리는 소인수 분해 문제를 100초 만에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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