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복수 미디어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23일 중국 선전대학 강연 중 "비트코인 가치가 증가하면서 대형 채굴장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PoW(작업증명) 알고리즘 기반 코인(이더리움 포함)들은 채굴 방식이 계속해서 중앙화되고 있어 CPU를 사용하는 일반 채굴자들은 사실상 채굴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하지만 PoS(지분증명) 알고리즘은 PoW와는 달리 채굴이 필요 없다. 노드들이 일정 수량의 코인을 스테이킹하면 누가 새 블록을 만들어 채굴보상을 얻을 것인지 랜덤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PoW의 단점(채굴 중앙화, 높은 전기 소모량)을 커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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