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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일)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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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런던 기반 디지털 자산 관리회사 코인쉐어(CoinShares)가 최근 암호화 자산 태스크포스에 공개 서한을 발송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이 너무 위험하다고 주장하지만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3월 영국 정부는 재무부, FCA, 영국 중앙은행으로 구성된 암호화 자산 태스크포스를 발족한 바 있으며, 태스크포스는 작년 10월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파생상품 판매 등을 금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오는 10월 3일 관련 상의가 마무리되는데, 암호화폐 ETN(상장지수채권)을 판매하는 코인쉐어는 자사 사업에 정부 규제가 위협이 될 수 있을거라 판단, 공개 서한을 발송했다. 코인쉐어는 FCA가 참조하고 분석한 데이터는 사실을 왜곡하기 위해 선택적으로 활용한 데이터라고 지적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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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더나세
2019.09.23 10:04:51
금융당국은 암호화폐에 대해 더 이상 부정으로만 일관하지 말고 이해하려는 열린 태도를 갖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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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9.23 08:52:12
코인쉐어 주장이 옳다면, 영국 정부도 통계를 조작적으로 활용하고 있나 보군요. 그런 나라 치고 잘 되는 나라 별로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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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19.09.22 20:38:53
엄선된 뉴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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