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 블록원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오스(EOS, 시총 7위) 네트워크의 핵심 수혜자는 토큰 보유자"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EOS는 네트워크 비용을 지불하기 충분한 인플레이션이 보장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리베이트 방식으로 블록 프로듀서(BP)들의 여유자금 또는 보조금을 통한 비용 경쟁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런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암호화폐 교육 커뮤니티 IWAD(Investing With a Difference)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고장으로 인해 운영되지 않는 BP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방안을 EOS에 제안하고 싶다"며 "최근 EOS 네트워크의 한 노드가 일주일 동안 운영되지 않아 블록 생산에 차질이 생겼고 EOS Dapp에 심각한 타격을 줬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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