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인프라 개발사 밋원(MEET.ONE)에 따르면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 블록원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해 “블록원은 메인넷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보유 중인 토큰 수량이 메인넷 투표 참여 토큰 전체 수량의 아주 작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이상 말이다. 현재 블록원 보유 EOS는 TOP1 BP가 획득한 투표 수량의 3분의 1이 채 되지 않는다. EOS 메인넷 투표 참여도가 이처럼 높았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합의(Consesus)라는 말은 화려한 수식어다. EOS 메인넷은 PoW 마이너가 아닌 토큰 실질적 보유자가 함께 운영한다. 다른 퍼블릭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위협일 것이다. 이들이 공격하는 것은 사실 EOS가 성공했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EOS 거버넌스는 이제 막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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