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보고서 "해커 조직 판다, 채굴 공격으로 1억원 넘게 벌어"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19.09.19 (목) 22:49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1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업체 시스코 탈로스(Cisco Talos)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해커 조직 판다(Panda)가 암호화폐 채굴 공격으로 지금까지 약 1억 874만원(1,215 XMR)의 수익을 올렸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판다는 원격 접근 툴(RAT)과 암호화폐 채굴 멀웨어를 사용해 공격 범위를 네트워크 공격에 취약한 네트워크에서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판다가 개발 툴을 업데이트하는데 매우 능숙한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해킹 도구를 입수한 셰도우 브로커스(Shadow Brokers)와 비밀번호와 컴퓨터 메모리를 해킹하는데 유명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미미캐츠(Mimikatz)를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판다는 해킹 프로그램의 기본 인프라, 엑스플로잇(IT 시스템의 취약점 공격 방안), 페이로드 등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2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복공자

2019.09.19 23:31:15

채굴을 공격한다면 블록체인도 해킹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스티브잠스

2019.09.19 23:03:2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