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업체 아브라(Abra)가 필리핀 결제회사 ECPAY와 계약을 체결, 필리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암호화폐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브라 지갑 사용자는 세븐일레븐의 디지털 결제 앱 클리큐큐(CLIQQ)나 키오스크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 최소 구매액은 500 페소(약 10 달러), 최대 구매액은 10만 페소(약 1,900 달러)이며, 거래 수수료는 2%다. 또 아브라 월렛에서 페소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