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 ZF 프리드리히샤펜이 IBM, UBS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차 생태계 결제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BTC매니저가 19일 보도했다. 해당 플랫폼은 고속도로 통행료, 주차 요금, 충전 요금 등 자동차 운영에 수반되는 각종 비용을 차량 내부에서 현금없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IBM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된 예정이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IBM은 블록체인 시장에서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UBS는 취리히에 본사를 둔 스위스의 투자 은행 및 금융 서비스 회사"라며 "자동차 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서비스를 제공, 기존의 생태계를 전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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