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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월렛 '먹튀' 의혹... 현금화 정황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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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9.19 (목)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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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진판파이항(资金盘排行) 등 중국 다수 미디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업체 ICC의 '먹튀' 의혹이 제기됐다. 미디어에 따르면 ICC 월렛은 19일 오전 "자사에 대한 여러 미디어의 악의적인 공격으로 이용자 신뢰를 잃었다. 이 기간 출금 요청이 쇄도하면서 시스템 과부하가 걸렸고, 현재 시스템 복구 중에 있다"며 출금, 배당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그간 ICC는 시스템 점검 혹은 업그레이드를 이유로 수 차례 출금을 막았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이달 초에도 ICC에서 출금이 막혔다는 이용자의 제보가 있었다. 미디어는 ICC가 처음부터 이용자 자금을 '먹튀'하려고 계획했으며,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펙쉴드를 인용, ICC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소(0xDF95de30cDff4381B69F9e4FA8DDDce31a0128DF)의 거래 이력을 보면 한달 전부터 후오비, OKEx, 바이낸스 등 거래소로 자금을 이체해 현금화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현재 이 주소의 잔액은 0이다. ICC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주소(0xafd6bb2565444a5923312e1a68079657c7856edf)에는 현재 51,731 ETH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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