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이자 친 암호화폐 정치인으로 알려진 앤드류 양이 최근 보편적 기본소득(UBI) 공약에 비트코인(BTC)을 이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보편적 기본소득(UBI)이란 직업,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18세 이상 모든 미국 시민에게 월 1000달러 현금을 지급하겠다는 앤드류 양의 주요 공약으로, 이에 필요한 재원은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등 신흥 IT 기업들로부터 거둔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UBI 지불 매개체로 BTC 사용여부'에 대해 "매우 좋아하는 방안이다. 나는 나의 암호화폐 커뮤니티 지인들로부터 현재 수립한 원칙들을 배웠다. 이는 많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개개인이 UBI 사상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