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리투아니아 현지 편의점 브랜드 '나르베센'(NARVESEN)과 신문 자동판매기에서 비트코인(BTC)를 판매한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나르베센 CEO 비긴타스 바르타셰비치우스(Vigintas Bartaševičius)는 "BTC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각 편의점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쿠폰을 구매하는데 별도의 신분인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이메일과 비트코인 지갑 주소만 있으면 누구든지 BTC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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