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자 '암호화폐의 아버지(Crypto Dad)'라고 불리는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가 미국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2014년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이 설립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을 옹호하는 기구로,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업체 비트페이(Bitpay) 등이 주요 참여사로 있다. 앞서 해당 기구는 미국 당국이 블록체인 기술 관련 ‘국가액션플랜’을 가동하고 국가 차원에서 분산원장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기술 활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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