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타임즈(Luxembourg Times)에 따르면, 세계 최대 회계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Deloitte)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해당 업체 직원들이 구내 식당에서 특정 모바일 앱을 통해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딜로이트 자문위원인 로렌트 콜렛(Laurent Collet)은 "이는 자사 직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