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소재 블록체인 기반 자금 조달 플랫폼 노이펀드(Neufund)가 리히텐슈타인서 증권형 토큰의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노이펀드 측은 리히텐슈타인 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형 토큰의 판매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노이펀드는 최소 10 유로 이상의 투자액을 기준으로 모든 투자자에게 열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조이 아다모비치(Zoe Adamovicz) 노이펀드 공동 창업자는 "증권형 토큰의 공모 진행은 전 세계 비즈니스 및 금융 커뮤니티에서 주목할만한 큰 사건"이라며 "향후 기업가들을 위한 투자 접근성을 제고하고 누구든지 안전하게 투자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