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4억 USDT 소각]
댑토털에 따르면 16일 23시 36분경 테더사가 OMNI 네트워크 기반의 USDT 4억개를 소각했다. 블록높이 595150에서다. 해당 트렌잭션의 해시값은 49448e97bfc1ac4f3136035e76eb5dc1f5c1362aef7cf90546d39f406347ce09다.
[XRP 기반 콘텐츠 플랫폼 코일, 모질라·CC와 파트너쉽...1억 달러 투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The Daily Hodl)의 16일(현지시간) 보고에 따르면, 리플사가 투자한 XRP 기반 콘텐츠 플랫폼 코일(Coil)이 파이어폭스 개발사 모질라(Mozilla)와 미국 마운틴뷰 소재 저작권 관련 비영리 기구인 크리에이트브 커먼즈(Creative Commons)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코일은 이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 콘텐츠 이용자들이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개발자에게 직접 후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코일의 이번 새로운 후원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토큰 활용을 활성화하고 코딩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BTC, 세그윗 기반 트랜잭션 비중 역대 최고치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세그윗(Segwit, 비트코인 트랜잭션의 크기를 줄여 처리 용량을 늘리는 기술) 기반 트랜잭션이 전체 BTC 블록체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47%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블록체인 트랜잭션 수수료 정보 제공 사이트 transactionfee를 인용 "지난 2018년 부터 2019년 초 대부분 기간 BTC 블록체인상의 세그윗 사용률은 매우 낮았다"며 "지난 1월 1일에도 해당 프로토콜을 통한 트랜잭션은 40.55%에 그쳤지만, 최근 9개월 동안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페북 블록체인 총괄 "리브라, 각국 통화 주권 위협하지 않는다"]
블록체인 미디어 더 블록에 따르면 페이스북 블록체인 사업부 총괄 데이비드 마르쿠스가 "우리가 기획하고 있는 리브라는 최근 각국 중앙은행들이 우려하는 즉 '각국의 통화 주권을 침해한다'는 주장과 맞지 않다. 리브라는 현존하는 화폐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더 좋은 결제 시스템이다. 새로운 화폐를 창조한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이는 여전히 각국 중앙은행의 권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리브라 협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규제 기관들과 접촉하고 있다. 리브라의 설계는 그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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