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가 비트코인 불마켓, 베어마켓 주기와 메릴린치 글로벌 금융 스트레스 지수(GFSI)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과거 데이터를 봤을 때 GFSI 하락 시 비트코인 불마켓이 자주 연출됐으며, 반대로 GFSI 상승 사이클 때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GFSI는 5개 자산군과 다양한 지역에 대한 변동성, 부도율, 유동성, 헤징 수요, 주식, FX옵션 왜도 등 위험 지표를 바탕으로 산출한 지표로서,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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