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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 "암호화폐 투자 기업, 당국 허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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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9.16 (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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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이 최근 제3자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업체나 개인은 현지 증권당국의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CVM 측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브라질 현행법 상 뚜렷한 정의를 내리기 힘들지만, 암호화폐 투자는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 암호화폐 간 거래 역시 현지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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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19.09.16 20:04: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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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9.16 14:13:15

제3자로부터 자금을 대출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증권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암호화폐 투자는 증권투자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브라질은 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을 받아 증권투자를 할 때 당국의 허자를 받아서 하냐 보네요...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논리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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