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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크루거 “BTC 인플레이션율, 반감기 후 美 금리보다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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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9.16 (월)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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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트위터에서 데이터플랫폼 Viewbasecom를 인용 “알트코인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 실제 XRP는 주기적으로 10억 XRP를 방출, 인플레이션율이 약 30%에 달하며, ZEC 또한 연 인플레이션율이 35%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반면 BTC 인플레이션은 3.97% 수준이다. 2020년 5월로 예정된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이후 BTC 인플레이션율은 현재 미국 기준금리 수준보다도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초 이래 BTC 시세 변동률은 약 170% 상승한 반면 다수 알트코인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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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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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반화넬

2019.09.16 12:15: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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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9.16 12:02:41

XRP의 경우 통화공급량을 늘여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다지만, BTC 인플레이션율이 3.97%로 낮다는 의미는 BTC 공급이 낮아 안정적으로 지속 상승한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알트코인들은 인플레이션율이 높은데 가격이 하락하고 BTC는 인플레이션율이 낮은 데 170% 상승했다니 둘간에는 반비례 관계가 성립되는 건가요? 혹시 잘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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