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 월드뉴스(EWN)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투자자인 크리스 버니스케(Chris Burniske)를 인용, "이더리움(ETH)의 전송 수수료인 가스(gas) 사용량이 급증한 것은 ETH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ETH 네트워크는 ERC-20 기반 USDT 증가 등으로 네트워크 병목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채굴자 수수료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앞서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부테린은 최근 트위터는 통해 현재 50%에 달하는 채굴자가 가스 제한량(Gas Limit) 상향 조정하는데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ETH 네트워크 가스 사용량은 블록당 800만 개, 즉 하루 500억 개로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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