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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월)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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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 경제학자이자 암호화폐 전문가 사이페딘 아모스(Saifedean Ammou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비효율적인 외환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통화 시장은 본질적으로 정부의 통제를 받는 카지노와 같다. 그들의 독과점은 엄청난 비효율을 야기한다. 탈중앙화 기반의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오늘날의 비효율적인 외환 시장을 '기술적 퇴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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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9.16 10:37:17
기술적 퇴보라고 불리우는,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대표적 비효율적 시장인 외환시장에 대한 유일한 대안으로 거론되는 BTC 시장이지만 아직은 낮은 수준의 대안에 불과하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네요. 그러나 향후 시장의 확산 특히 생태계의 확대가 조속히 이루어 진다면 명실상부한 대안으로 부각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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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공자
2019.09.16 09:39:26
비트코인이 외환시장을 효율적으로 만들수 있다. —> 호재인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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