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따르면, 베네수엘라 최대 은행 베네수엘라 은행이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지갑을 개설하고 정식 허가를 받은 거래 플랫폼 Amberes와 Bancar, Criptolag에서 석유 기반 토큰 '페트로(Petro)'를 거래할 수 있다. 현재 1페트로의 가격은 60 달러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현재 페트로의 거래만 지원하지만 암호화폐 선택 메뉴가 존재한다"며 "다른 암호화폐가 추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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