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탈중앙화 웹 개발 프로젝트 서브스트라텀(SUB, 시총 530위) 개발팀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ICO를 통해 조달한 1,380만 달러 규모의 모금액을 전부 소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브스트라텀 팀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팀의 인원감축 및 구조조정을 단행한 후 테네시 주로 사무실을 옮길 예정이다. 또한, 프라이빗 펀딩을 통해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고, 제품이 출시될 때까지 개발 업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SUB는 현재 18.44% 내린 0.0097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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