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유명 증권 분석가 프레스턴 피시(Preston Pysh)가 "중앙은행이 통화를 발행하면 곧 부채가 된다(통화 발행 시 국채를 발행하기 때문). 이 상황에서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하면 법정통화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므로 부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 강세는 달러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는다. 오히려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인플레이션의 근본 원인은 수요 부족이 아닌 통화 공급으로 인한 현상이다.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자국 통화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줄어든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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