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포스트가 지난주 목요일(현지시간) 출시된 반에크-솔리드X 비트코인 신탁상품에 대해 "기관투자자 투자 규모가 매우 적다"고 1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반에크 자료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기준, 반에크-솔리드X 비트코인 신탁상품의 순자산 규모가 4.14만 달러(약 5,000만원)에 불과하다. 해당 상품은 SEC(증권거래위원회) 제144A조항에 의거해 헤지펀드, 브로커, 은행 등 기관에만 판매된다. 즉 기관 투자 규모가 극히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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