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몰타금융서비스관리국(MFSA)이 금융 범죄,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을 방지하기 위해 당국의 허가를 받은 암호화폐 사업을 대상으로 리스크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MFSA는 불법 행위를 식별하고, 투자자 및 시장 이해당사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섭테크 인텔리전스 툴(SupTech intelligence tool)을 구현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MFSA 전략 플랜 2019-2021(MFSA Strategic Plan 2019–2021)'에 자세히 담겨있다. '블록체인의 섬'으로 불리는 몰타는 암호화폐 기업에 친화적인 정책을 실시해왔으며 바이낸스, OKEx 같은 메이저 거래소들이 몰타에 소재하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