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블룸버그 소속 사이버보안부 기자 윌리엄 터턴(William Turton)의 트윗을 인용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양자저항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윌리엄 터턴은 자신의 트윗을 통해 "포브스는 내 트윗 원문에 언급된 미국 국가안보국(NSA)을 미국 항공우주국(NASA)로 표기하고, 양자저항 암호화 기술(quantum resistant crypto)을 양자저항 암호화폐(quantum resistant cryptocurrency)로 바꿔 오보를 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윌리엄 터턴의 해당 트윗 이후 포브스는 해당 기사를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