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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시프 "BTC, 용수철 비유 부적절... 내재가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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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9.02 (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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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퍼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Inc.) CEO가 최근 트위터에서 "BTC를 용수철에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용수철은 실제 존재하는 금속으로 만들어 졌으며 용도가 있다. 하지만 BTC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는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 맥스 카이저(Max Keiser)의 트윗을 반박한 말이다. 지난 8월 26일 맥스 카이저는 본인의 트위터에 "BTC는 더 높이 튀어오르려는 용수철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피터 시프의 비판에 일부 트위터 유저는 "장난하냐? 그럼 인터넷도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니 가치가 없는 것이냐?", "모두들 와서 봐라. 늙은이가 옛날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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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19.09.02 14:57:50

ㅋㅋㅋ BTC가 금속으로 된 용수철이든 아니든 가격이라는 것은 수급과 재료에 따라 튀기도 하고 눌리기도 하지요. 맥스 카이저는 박스장을 눌림장이라 보고 조정 후 상승랠리를 펼칠 장을 용수철에 비유해서 빠른 각도로 상승하리라는 것을 비유했으리라 봅니다. 물론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제 기대로는 용수철 장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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