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마트(BitMart)는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제공업체인 반사(Banxa)와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을 위한 현금-BMX(비트마트 네이티브 토큰) 원활한 구매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BMX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를 통해 BMX의 유동성을 더욱 확대하고 암호화폐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트마트는 반사의 라이센스를 획득한 등록 자격과 다양한 결제 방식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현지화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반사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1년간의 성공적인 협력을 토대로 비트마트는 반사 통합을 통해 160개국 이상의 국가와 지역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에 대한 현금 구매 서비스를 소개했다. 비트마트 사용자들은 이제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호주 달러 등 30가지 이상의 법정 화폐를 사용하여 BMX 및 150가지 이상의 다른 암호화폐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새로운 서비스 출시로 비트마트 사용자들은 법정 화폐를 BMX로 더욱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BMX 보유자들은 비트마트에서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누리고 런치패드 및 상장 투표와 같은 다양한 비트마트 플랫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비트마트와 반사의 통합은 전통적인 결제 방식뿐만 아니라 구글 페이(Google Pay), 애플 페이(Apple Pay) 및 유럽 고객을 위한 SEPA 등의 현대적인 결제 수단을 포함하고 있다. 반사는 Interac, POLi, Pix 및 SEPI 등 다양한 현지화된 결제 방식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반사를 통한 원활한 BMX 구매 서비스 출시로 BMX 생태계는 더 큰 발전을 이루었다. 비트마트의 네이티브 토큰인 BMX는 점진적으로 토큰 유동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비트마트 플랫폼에서 8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BMX를 보유하고 있다.
4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 비트마트와 반사는 협력의 첫 주년을 기념하여 사용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사를 통해 BMX 구매 시 수수료 면제, BMX 결제 시 스팟 거래 수수료 25% 할인, BMX 구매를 위한 추가 에어드랍 보상, 그리고 BMX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트마트에 대해서는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반사 홀딩스에 대해서는 반사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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