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기사

[토큰포스트] 中 최대 정치행사 ‘양회’에서 블록체인 기술 화두

현재 진행 중인 중국 최대 정치회의 ‘전국인민대표회의(NPC)’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CPPCC)’에서 각 지역과 기업의 대표들이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발언을 내놓고 있다.

[뉴스핌] 블록체인 기술 '여행업계'도 도입된다

웹베즈(WebBeds) 아시아 태평양은 최첨단 블록체인 기술인 Rezchain을 사용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요 호텔 및 서비스드 아파트 운영사인 Far East Hospitality와 중국 최대 해외 호텔 배급사인 Dida Travel, 동남아시아 베드뱅크인 MG Group 등 3개의 주요 여행 및 관광 기업과 합의를 맺었다.

[경기일보] 비트퓨리 “한국은 블록체인 기술 가장 발전한 나라”

비트퓨리 그룹(The Bitfury Group)과 이머코인(Emercoin)은 6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국제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고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큰포스트] 메르세데 벤츠, 친환경 주행 보상을 위한 암호화폐 모비코인(MobiCoin) 출시

메르세데 벤츠로 유명한 독일의 자동차제조업체 다임러 AG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8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자체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인 모비코인(MobiCoin)을 소개했다.

[전자신문] BMW, 전기차용 배터리 원재료 인증에 '블록체인' 활용

BMW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원재료의 윤리적 생산과정을 증명하기 위해 영국 스타트업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토큰포스트] 조폐공사, 블록체인 기반 신뢰플랫폼 올 하반기 구축 운영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블록체인과 조폐공사의 공신력을 결합한 신뢰플랫폼을 올해 하반기에 구축해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6일 말했다.

2. 해외기사

[CNBC] 하버드 경제학자 10년 후 비트코인은 100달러 수준일 것

하버드 경제학자 케네스 로고프(Kenneth Rogoff)가 10년 후 비트코인이 100,000달러가 될 확률보다 100달러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분석하면 관련 규제가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BC] 암호화폐 도입으로 푸에토리코 문제 해결하나

암호화폐 기업들은 암호화폐에 적은 과세를 부과하는 푸에토리코를 암호화폐로 운영되는 국가로 세우고, 자연재해와 부적절한 외부 원조로 인해 어려움을 해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COINDESK] 브라질 규제기관 비트코인 채굴 투자 제재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이 지역 비트코인 채굴기업과 관련한 증권 공개를 중단시켰다. 또한불이행 시 운영자에 1,500달러 가량의 벌금을 부과된다고 경고했다.

[BITCOIN.COM] 러시아 대법원 비트코인 사이트 운명 결정

러시아 대법원이 암호화폐 분야의 선례를 남길 사건을 맡게 됐다. 법원은 유명 분석 포털사이트 Bitcoininfo.ru의 차단 처분에 대한 항소를 받아 들였다. 이는 접근 제한을 받고 있는 다른 암호화폐 웹사이트들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TECHCRUNCH] 블록체인 기업 센츄러퓨지(Centrifuge) 모든 사업에 실시간 결제 원해

센츄러퓨지의 공동창립자가 최근 공급망 금융기업 톨리아(Taulia)와 새 기업을 설립했다. 이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사이드체인을 이용하여 오픈소스 프로토콜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TELEGRAPH] 캄보디아, 베네수엘라 이어 국가 자체 암호화폐 계획 중

캄보디아가 국가 자체 암호화폐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 프로젝트명은 엔타페이(Entapay)로 동아시아 블록체인 회의에서 제의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