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체인이 3월 29일에 열리는 이드 서울 2024에서 '비트코인 빌더 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비트코인 댑스(dApps)와 옴니체인(Omnichain) 스마트 계약과 비트코인 생태계 비전을 이야기한다는 계획이다.
비트코인은 초기에 등장해 가장 많이 채택된 암호화폐 중 하나다. 지금까지 비트코인 소지자들은 디지털 자산을 활용하는 제한적인 옵션에 직면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은 비트코인을 분산 앱(dApps)에 통합하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제타체인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변화시킨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타체인은 옴니체인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 모든 블록체인을 연결하고, 브릿지나 랩트 토큰 없이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블록체인을 통합할 수 있다.
이는 제타체인이 제안하는 비트코인 생태계의 혁신적인 비전이다. 또한 개발자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방대한 사용자 기반과 유동성을 활용해 네이티브 비트코인 기능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비트코인 빌더 존에서는 엔젤 핵(Angel Hack)과 함께 제타체인이 옴니체인 스마트 계약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워크숍과 데모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비트마트, 부리또 월렛, 파티클 네트워크, 노드인프라 등 업계를 선도하는 연사들로부터 옴니체인 스마트 계약을 통해 비트코인을 프로젝트에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과 분석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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