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엑스(VodiX)의 VDX토큰이 28일 오후 10시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에 상장됐다고 이날 밝혔다.
바이낸스 덱스는 바이낸스의 분산형 거래소로서, 중앙화된 거래소와 달리 사용자들이 개인키를 갖고 P2P로 토큰을 거래할 수 있다.
보디엑스는 "바이낸스 에코시스템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기에, 이번 바이낸스 덱스 상장이 매우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토큰 홀더들은 ERC-20 계열 VDX를 BEP-2 VDX로 당사 웹사이트를 통해 이전이 가능하다. 소량의 보디 팀 물량의 VDX도 BEP-2로 이주된다.
또한, 동일한 수의 ERC-20 토큰이 소각될 것이기에 순환 공급과 총 공급량의 변화가 없을 예정이다.
보디엑스는 “BEP-2 토큰은 우리 개발의 1단계인 Vodi Micro-task를 더 잘 허용할 수 있도록 훨씬 더 빠른 확인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이것은 전체 생태계에 가치를 더하기 위한 전략적으로 유익한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디엑스에 대하여
Vodi X 토큰(VDX)은 보디엑스의 1단계와 2단계 개발의 핵심이다. 1단계(Vodi Micro-Task)에서, Vodi X Token은 Mirco-Task 솔루션 내에서 획득되는 고정 자본이 된다. Vodi Micro-Task는 작업자(Vodeers)와 AI 기업(Vodiants)이 VDSX(Vodi Micro-Task)에 대해 깨끗하고 간단한 정보 교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회사는 인간의 상호작용과 추리가 필요한 업무에 대한 대가로 이 근로자들에게 돈을 지불한다.
2단계(Vodi dApp 에코시스템)에서 토큰은 분산형 앱 시장과 상호작용하는 데 사용된다. 개발자들은 시장에 그들의 앱을 전시하기 위해 많은 양의 VDX를 지불할 것이다. 사용자는 VDX를 지불해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함으로써 원활하고 즉각적인 부의 전송을 창출하게 된다. 또 개발자들은 그들의 앱 구매에 대한 실시간 보상을 받게 된다. 더욱이, 그들은 Vodi의 송금 기반 서비스(모바일 충전, eGift 구매, Vodi Out, 통합 투표 플랫폼)를 활용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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