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문 미디어 퓨쳐리즘(futurism)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가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국제 송금 플랫폼 '페트리아 레메사(Patria Remesa)'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근무 중인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본국으로 자금을 송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베네수엘라 정부는 "자국 암호화폐 페트로(Petro)를 통한 국제 송금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 보다 안전하며 효율적"이라며 "경제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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