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2천명 이상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리플 토큰 판매 중단'을 골자로 한 온라인 청원서에 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청원서는 "리플측이 지속적으로 수십억개의 XRP를 대량으로 덤핑했으며 이로 인해 XRP 시세에 악영향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6월 말 BTC는 역대 최고점(2018년 1월) 대비 25% 하락했지만 XRP는 같은 기간 47%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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