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재단이 지분 일부를 보유한 독일 WEG뱅크가 25일 트위터를 통해 에스토니아 당국으로부터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WEG뱅크는 독일에서도 증권 거래 및 커스터디 라이선스를 신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는 이를 두고 "WEG뱅크가 유럽 암호화폐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WEG뱅크는 암호화폐 기업인 토큰페이(TokenPay), 버지 커런시(Verge Currency)와도 제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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