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기술기업 중심 펀드 매니저로 일명 ‘돈나무’라는 별명을 가진 캐시우드가 가상화폐 투자를 유지한다고 선언하며 비트코인 (BTC)과 이더리움 (ETH)이 탈중앙 블록체인 투자에 확신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CNG와 월요일에 인터뷰한 캐시 우드 (Cathie Wood)는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 (Ark Invest)의 CEO로 특히 가상화폐 산업에서도 비트코인이 가장 탈중앙적이며 투명한 블록체인이라며 칭찬했다. 그녀는 또한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를 비교하며, 그가 비트코인 대신 다른 블록체인을 선호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우드는 인터뷰에서 “샘 뱅크먼-프리드는 비트코인을 좋아하지 않았다. 왜 그는 비트코인을 좋아하지 않았을까? 비트코인은 완전히 탈중앙적이며 투명하여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지난해 가상화폐 급락 시기에 문제를 일으킨 FTX, 가상화폐 대출기업 셀시우스 (Celsius), 헤지펀드 쓰리애로우 캐피털 (3AC) 등의 기업은 모두 “전적으로 불투명하고 중앙 집권적”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반해 탈중앙 블록체인은 회복력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전망이 밝다고 하였다. 우드는 “비트코인이든 이더리움이든 다른 블록체인은 전혀 탈이 없었다. 거래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이런 사태 덕분에 블록체인 투자가 옳은 길이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3가지 혁신”
우드는 계속해서 가상화폐 산업에 관한 그녀의 의견을 밝히며 어떻게 블록체인이 전통 금융 시장을 파괴하고 광범위한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설명하였다. 그녀에 따르면 가상화폐의 부상으로 “세 가지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첫 번째는 통화 혁신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여기에 속한다. 두 번째는 금융 서비스 혁신으로 이더리움이 해당한다. 마지막은 디지털 재산권으로 웹 3가 이끌고 있다.”
BTC/ETH 대신 투자할 신규 사전판매 코인 추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기 전에, 2023년에 떠오르는 투자 분야인 사전 판매 코인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지 제안한다. 사전 판매 코인은 높은 위험보상 비율을 제공해 가상화폐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영상 출처: Dacle YouTube 채널
예를 들어 파이트 아웃 (Fight Out, FGHT)은 현재 사전 판매를 진행하는 무브투언(M2E) 프로젝트로 4월 5일 신규 상장된다. 파이트 아웃이 제공하는 최첨단 피트니스 경험은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투자금은 500만 달러(원화 65억 상당)에 육박한다.
파이트 아웃은 스테픈 등 기존의 프로젝트와 달리 고가의 NFT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도 참여할 수 있으며 운동 과제를 수행해 토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이트 아웃 생태계를 구동하는 중심 토큰은 FGHT이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