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사업에서 개인 정보 보안 플랫폼을 통해 Web 3.0 자격 증명을 구축한 PIVN 프로젝트가 3월 2일에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MEXC’에 상장한다.
MEXC는 상장을 앞두고 프로젝트 상장 전 단계에서 상장 관련 투표를 진행하고 투표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해당 프로젝트 토큰을 에어드랍하는 킥스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MEXC에서 프로젝트 팀이 시작한 상장 이벤트인 Kickstarter를 참여함으로써 MEXC 사용자들은 PIVN 에어드랍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PIVN은 Private Identification Virtual Number의 약자로 개인 식별 가상 번호를 의미한다.
PIVN 토큰은 쇼핑택배주소 번호 서비스를 포함하여 프로젝트에서 생성된 생태계 내에서 사용되는 토큰이다. 쇼핑택배주소 번호 서비스 이용료로 사용되며 나아가 Web3.0 및 모든 DID 관련 서비스, 플랫폼, 생태계의 보상 및 사용에 사용된다.
PIVN은 현재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22개 특허권을 보유, 자본금 54억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 현대백화점, GS 편의점 택배,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 등과 협력 중에 있다.
PIVN의 관계자는 "요즘 같이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빈번한 가운데 PIVN이 가진 기술로 개인 정보 보호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EXC거래소는 코인마켓캡 기준 20위 안에 드는 싱가포르에서 설립이 된 글로벌 대형 거래소이며 세계 200여개 나라에서 8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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