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체불가토큰(NFT) 마켓을 운영하는 팔라(Pala)가 오는 22일 가상자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컨설팅 및 정보보호 전문기업 이지시큐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이지시큐브이의 NFT 프로젝트 '아테나 리턴즈' 런치패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테나 리턴즈는 ISMS 컨설팅 기업인 이지시큐가 개발한 정보보호인증관리 솔루션 아테나에서 영감을 받은 NFT 프로젝트로, 해당 NFT는 홀더 전용 마켓인 올레아 마켓(OLEA Market)에서 사용할 수 있는 OLEA 토큰 보상이 매일 자동으로 제공된다. 또 해당 몰에서는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팔라 런치패드에서 민팅되는 아테나 리턴즈는 B1, B2, B3 총 3가지의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급에 따라 홀더 전용 마켓인 올레아 마켓의 주요 구매점수인 PP가 배점된다.
아테나 리턴즈 B티어 NFT 홀더에게는 매일 6 OLEA 토큰(TOKEN)이 리워드 된다. 팔라 런치패드에서 민팅에 참여한 유저들은 올레아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NFT 구매 수량에 맞춰 받을 수 있다.
팔라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통해 진행되는 아테나 리턴즈 NFT 런치패드에서 카카오톡 기반 클립(Klip) 지갑 및 메타마스크 지갑을 통해 편리하게 민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전에 지갑주소가 등록된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Whitelist) 방식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세일로 진행된다. 이에 더해 팔라 웹사이트 등을 통해 진행되는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화이트리스트 권한을 얻어 퍼블릭 세일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