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마스터즈 길드의 빠른 사전 판매 속도가 화제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사전 판매 시작 한 달도 안되어 사전 판매 5단계를 마감한지 며칠 만에 365만 달러(원화 46억 상당) 이상을 모금하며 6단계 역시 매진을 앞두고 있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지난 1월 사전 판매 시작 이후 매주 50만 달러 이상씩을 모금하고 있다. 사전 판매 6단계에서 MEMAG 토큰의 가격은 0.02100 달러로 5단계보다 10% 인상됐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첫 번째 게임인 메타 카트레이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은 리드 개발사인 게임어라운드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게임어라운드는 패션 브랜드 부후(Boohoo)를 위한 게임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어라운드의 CEO 기드온 크리프톤은 지난주 인터뷰에서 게임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기드온 크리프톤은 “게임에는 무료 캐릭터와 카트 NFT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버전 NFT는 메타 마스터즈 길드의 NFT 상점에서 획득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크리프톤은 또한 “게임어라운드는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 목표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와의 파트너십은 게임 산업에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게임어라운드는 전 세계 P2E 커뮤니티에 획기적이며 재밌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출처: 유튜브 코인 이슈 경제 채널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P2E 플랫폼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모바일 버전의 플랫폼은 일반 콘솔 게임에 비해 제작비가 훨씬 저렴하다.
또한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주기적으로 다양한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게임에서 보상은 인앱 토큰인 GEMS로 지급된다. 이 토큰은 생태계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MEMAG 토큰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MEMAG 보유자는 토큰을 스테이킹해 부가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이 프로젝트의 사전 판매의 최대 목표 금액은 497만 달러로 이 모금액은 로드맵을 실현하기에 충분하다.
웹 3.0 게임의 어마어마한 잠재력은 엑시 인피니티에서 증명됐다. 엑시 인피니티의 AXS 토큰은 1000배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시아에서 P2E 게임의 인기는 매우 뜨겁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P2E 게임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인식이 고착화되기도 했다.
엑시 인피니티 같은 초기 P2E 게임은 사용자에게 매일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강요했으며 사용자들은 토큰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게임의 기술성이나 게임성 부족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토큰 가치 역시 인플레이션 토큰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가치가 오래 지속되기 어려웠다.
사진 = Meta Masters Guild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높은 게임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많은 개발사들과 협력했다. 거대한 게임 길드로 이 개발사들을 수용함에 따라 사용자들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접할 수 있다. 따라서 재미 역시 보장될 것이다. 수익 창출과 게임 자산에 대한 소유권 역시 보장될 예정이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 게임은 재미를 보장하며 이용자들이 즐기면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플레이앤언(Play-and-Earn)이 가능하도록 이끈다.
메타 카트레이서는 첫 번째로 공개 예정된 레이싱 게임으로 무료 플레이 모드와 플레이앤언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은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 게임은 이용자가 드라이버, 카트, 트랙을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다. 혼자서 플레이하는 아케이드 모드 또는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PvP 가운데 선택할 수도 있다.
게임 내 상점에서 드라이버와 카트를 구매해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업그레이드에는 GEMS 또는 MEMAG 토큰 지불이 필요하다. 게임에서 얻은 NFT는 게임 내에서 3D로 구현되며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도 가능하다.
메가 카트레이서 외에도 2개의 게임이 준비 중이다. 먼저 메타 마스터즈 월드는 모험 및 탐험을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다른 한 가지 게임인 레이드 NFT는 턴제 판타지 게임이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 사전 판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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