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E는 탈중앙화 강아지 밈에서 영감을 받은 결제 블록체인 프로토콜 도지코인 (Dogecoin)의 가상화폐로 월요일에 전체 가상화폐 시장 및 주식 등의 위험자산과 함께 3.5% 정도 하락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DOGE/USD는 $0.08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시 말해 도지코인은 지난 주말에 6주만의 최고점 $0.09를 찍은 이후 고점으로부터 약 8% 정도 하락하였다. 하지만 도지코인 지지자들은 여전히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전월대비 23%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기 기술적 분석은 상승 쐐기 패턴을 형성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추가 상승을 예고한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은 이번주에 대거 발표될 예정인 미 연준, 유럽중앙은행, 영란은행 회의 결과, 미국 고용 지표 및 미국 제조업지수 (ISM) 등의 거시 경제 상황이 하락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유효하다. 만약 도지코인이 최근 고점인 $0.09를 상향 돌파한다면 심리적 저항선인 $0.10까지 상승하고 잘하면 12월 고점인 $0.11 위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사진 = Trading View
도지코인 랠리 속에서 지켜보아야 할 신규 알트코인 3
도지코인 랠리는 가상화폐 시장에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 심리가 강해졌음을 의미하는 신호이기도 하다. 도지코인은 처음에 장난으로 개발된 만큼 투기성이 높은 종목이다. 도지코인이 랠리한다면 그것은 통상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투기성 투자 자산에 집중한다는 의미가 된다. 지난 30일 동안 140% 증가한 솔라나나 같은 기간 410% 상승한 앱토스 등 다른 알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보면 확실히 이러한 투자 경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 시장의 위험 투자 성향의 수혜를 받고 싶은 투자자에게 거래소 상장 코인만이 유일한 선택지는 아니다. 투자자들은 사전 판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성공적 사전 판매 프로젝트에 투자한 투자자의 경우 과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자들이 되었다.
집필진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유망하다고 평가 받는 사전 판매 코인을 세 가지로 추렸다. 도지코인이 지금처럼 장기적으로 랠리한다면 이들 프로젝트는 가까운 시일에 거래소에 상장되어 큰 수익을 안겨줄 확률이 크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 (MEMAG) – 4 단계 마감 임박
사진 = Meta Masters Guild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출시를 준비 중인 모바일 기반 웹 3 게임 생태계로 중독성 높은 게임을 여럿 개발하고 있다. 게임 생태계는 NFT를 활용하여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보상을 얻을 기회를 제공하며 디지털 자산을 스테이킹하거나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은 미래에 수십 개의 중독적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게임 메타 카트 레이서즈 (Meta Karts Racers)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의 네이티브 토큰 MEMAG 사전 판매는 벌써 4 단계에 진입해 2023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사전 판매 코인으로 등극했다. MEMAG는 불과 몇 주만에 210만 달러 넘는 투자금을 모금했다. 토큰 가격이 오르기까지 4일 남짓 남았으므로 관심 있는 투자자는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려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파이트 아웃 (FGHT) – 360만 달러 이상 모금
사진 = Fight Out
무브투언 (move-to-earn)은 가상화폐 세계에서 떠오르는 테마이지만, 스테픈 (STEPN) 등 기존에 출시된 플랫폼은 여러 문제에 봉착해 주류에 편입되지 못하고 있다. 파이트 아웃은 무브투언의 미래를 정의한다는 야심찬 계획 하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파이트 아웃은 신규 웹3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이자 짐 체인으로 사용자가 운동하고, 과제를 완수하고, 피트니스 메타버스에서 대결하면 보상을 지급한다. 스테픈과 같은 기존의 M2E 애플리케이션은 걸음수만 추적하고 플랫폼에 참여하기 위해 고가의 NFT가 필요했다. 파이트 아웃은 보다 복합적 관점에서 피트니스를 접근해 사용자의 모든 운동활동을 추적하고 그에 대해 보상하며, 값비싼 NFT 구매를 강요하지 않는다.
파이트 아웃은 웹 3 세계와 현실 세계를 통합하고자 한다. 그들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오프라인 체육관을 설립해 웹 3 기술이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피트니스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파이트 아웃 디지털 생태계의 중심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며 앱은 2023년 2분기에 출시될 계획이다.
파이트 아웃 앱은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술로 사용자의 신체 활동을 측정하고 기록한다. 앱은 인하우스 토큰 경제를 가져 사용자가 무브투언 과제를 완수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아바타 NFT를 발행하고 이 아바타를 통하여 파이트 아웃 메타버스에서 다른 사용자와 교류할 수 있다.
파이트 아웃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동하는 네이티브 토큰은 FGHT이다. FGHT는 파이트 아웃 체육관 회원권 혹은 디지털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대회나 리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FGHT가 필요하며 보상도 FGHT로 지급된다. 개인간 피트니스 내기에서도 FGHT를 걸어 상금을 탈 수 있다.
FGHT는 4월에 $0.033 상장가격으로 여러 중앙 코인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지금 사전 판매에 참여하는 투자자는 사전 판매 과정에서만 장부상 수익률 100%를 달성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사전 판매는 이미 360만 달러를 넘었으며 3월 사전 판매가 종료될 때까지 하드캡 1,500만 달러를 모두 모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FGHT은 12시간 마다 토큰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 초기에 참여할수록 유리하다.
C+Charge (CCHG) – 46만 달러 이상 모금
사진 = C+Charge
탄소 배출권 시장은 2027년까지 2조 4,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을 예견한다.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을 일반 소비자에게 개방한다면 시장은 더욱 급격히 성장할 것이며 가상화폐 스타트업 C+Charge가 바로 이러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C+Charge는 전기차 충전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P2P 결제 시스템을 개발해 운전자가 충전요금을 지불하면 탄소 배출권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C+Charge는 탄소 배출권을 전기차 대중화의 핵심 인센티브로 사용한다. 지금까지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은 소수의 대기업 위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테슬라와 같은 대형 전기차 제조사는 오염 기업에 탄소 배출권을 판매하여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 C+Charge는 탄소 배출권 시장을 민주화해 전기차 운전자에게 시장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C+Charge는 네이티브 토큰 CCHG의 사전 판매를 최근에 시작했다. 현재 토큰은 $0.013에 판매되고 있으며 사전 판매 과정에서만 토큰 가격이 80% 상승할 예정이다. CCHG 사전 판매는 시작한 지 몇 주 되지 않았지만 이미 46만 달러 넘는 투자금을 모금했으며 판매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관심 있는 투자자는 서둘러야 할 것이다.
남아 있는 토큰이 한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음을 명시해야 한다. BscScan의 데이터에 의하면 최근 한 고래 투자자는 9만 9,000달러 어치 CCHG를 한 번에 구매하기도 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