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ding Labs Node는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의 자체 메인넷 출시에 따른 밸리데이터로 합류한다. 이번 밸리데이터 합류를 계기로 Encoding Labs가 가진 WEB3.0 어플리케이션 인큐베이팅 노하우와 Encoding Labs Node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교류하여 바이프로스트 메인넷 운영 및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바이프로스트는 빠르고 확장 가능한 EVM 호환 블록체인으로 개발자가 멀티체인 디앱(DApp)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현존하는 멀티체인 솔루션에 브릿지 서비스를 도입한 타 프로젝트와 달리, 바이프로스트는 사용자가 자산을 잃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도 자산을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바이프로스트 메인넷이 출시되는 시점부터 제공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타임아웃 롤백(timeout rollback) 메커니즘을 통해 구현되는 자동 자산 회수(automatic asset return) 기능이 탑재된 고급 브릿지
- 벨리데이터가 상호 검증하는 자체 지원 오라클 서비스
-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 익스플로러
- 바이파이(BiFi) 와 체인러너(ChainRunner) 서비스와의 연계
- 인덱싱(indexing) 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인프라 및 개발 도구
바이프로스트는 자체 메인넷의 1차 및 2차 인센티브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독자적인 디앱 지원 프로그램인 바이프로스트 생태계 펀드(BIFROST Ecosystem Fund)를 운영 중이다. ’ 또한, 지난 1월 30일에 바이프로스트 메인넷을 정식 출시했다.
Encoding Labs Node는 금번 밸리데이터 합류를 통해 블록체인 인프라 레이어 분야에서 노드 밸리데이터로써 기본적인 임무인 네트워크 보안성 기여, 원활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유지를 넘어,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 생태계 거버넌스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Encoding labs 노드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Dapp 파트너의 원활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바이프로스트 메인넷 생태계가 보다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ncoding Labs는 전통 산업과 크립토 산업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WEB 3.0 어플리케이션 인큐베이터이다. 삼성금융그룹, SK텔레콤, 토스, 구글코리아, 에르메스코리아, 김앤장, 데일리파이낸셜그룹, 감사원 등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 기업가, 투자자, 엔지니어 등이 업계 최고 수준의 인큐베이션을 위해 다양한 산업을 넘나 들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코딩랩스는 블록체인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분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미나,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메인넷과 Dapp의 서비스가 블록체인 시장에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장 주기에 맞춰 투자 가이드, 사업 개발 지원, 기술 지원, Go-to-Market 전략 수립, 커뮤니티 빌딩, 법률, 재무 컨설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등을 통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에 힘 쓰고 있다.
Encoding Labs 역시 위와 같은 자사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WEB 3.0 서비스를 육성하며, 바이프로스트 메인넷 및 생태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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