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엘뱅크는 2017년 10월에 설립된 두바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로 전세계 210개 이상 지역에서 약 70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거래하고 있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이다.
엘뱅크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참여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시장의 문제를 엑셀러레이팅하고, 인큐베이팅을 통해 시장 정화에 앞장 서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양사는 ▲ 엘뱅크의 인큐베이션센터 파트너쉽 참여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인큐베이팅 ▲ 갤럭시아메타버스의 디지털 자산 활성화를 비롯해 국내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외 협력 증진을 위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갤럭시아메타스는 지난 해 디지털 자산 갤럭시아(GXA)를 빗썸에 추가 상장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면서 갤럭시아(GXA)의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엘뱅크와의 업무 협약으로 갤럭시아(GXA)의 활용도 확장과 더불어 글로벌 진출이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불안정한 시대에 투명성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엘뱅크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투자자들과의 신뢰 구축을 강화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게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 인큐베이팅 제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