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가프로토콜의 모회사인 메가폰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선다.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 메가폰코리아를 서비스하고 있는 메가폰엔터테인먼트가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제작사 페이지원필름과 합병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메가폰코리아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페이지원필름은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으로 2021년 2021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에서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상을 수상하며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현재 페이지원필름은 우수한 작가와 감독과의 협업으로 드라마/영화의 지식재산권(IP)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간 2편이상의 대규모 드라마의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합병을 통해 양사는 메가폰엔터테인먼트의 신인배우Pool을 활용하여 페이지원이 캐스팅 함으로 Platform 활성화가 가능하며, 페이지원은 캐스팅 파워와 함께 및 자금 확보로 드라마 제작 능력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합병 이후에도 메가폰엔터테인먼트는 공격적인 M&A를 통해 “배우(플랫폼)+IP+제작역량” 강화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