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기자 등 언론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뉴스(NEWS)토큰을 지원하는 리드앤언(R&E) 제1차 보상정책 프로그램에 13개 매체, 기자 106명이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퍼블리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자에게 지난 30일에 총 20만6000 NEWS토큰을 지원했고, 5개월간 총 1백6만 NEWS토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참여 기념 대체불가토큰(NFT)도 제공한다.
이번 보상정책은 현재 진행 중인 독자 및 매체, 참여자 보상정책 테스트에 이어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는 세 번째 보상정책 프로그램이다.
퍼블리시는 제1차 보상정책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얼라이언스 구성원 전원에게 1만 NEWS토큰, 이외 참여자에게 5000 NEWS토큰을 5개월 동안 균분해 지급하는 '제2차 보상정책 프로그램'을 오는 5일부터 진행한다.
퍼블리시의 리드앤언(R&E) 보상정책은 '독자', '매체', '얼라이언스 참여 매체의 캠페인·이벤트 등 참가자', '언론인(기자·에디터·PD)’ 등 언론 미디어 생태계 구성원 전체를 범위로 하며, '퍼블리시 아이디(PUBLISHiD)' 및 '퍼블리시링크(PUBLISHlink)' 업데이트와 연계해 NEWS토큰 보상 및 분배 기능을 구현하고, 유관 정책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