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펄리, 라리가 메타버스 런칭 기념 공동 이벤트 진행

람다256의 글로벌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사이펄리 (CYPHRLY)가 스페인 축구 리그 라리가(LaLiga)의 메타버스인 라리버스(Laliverse)의 프리민팅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알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이 포함된 스페인 축구리그 LaLiga는 전세계 3대 스포츠 리그로서 1억 5천만명의 소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라리버스는 라리가의 독점 라이센스를 취득한 유일한 공식 메타버스 프로젝트다. 라리가의 메인 스폰서 중 한 곳인 TVM이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라리버스는 내년 1분기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프리민팅 이벤트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의 멤버쉽 NFT인 '제네시스 패스(GENESIS PASS)'가 제공될 예정이며, 사이펄리를 통해 글림(Gleam)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대상으로 총 1만개 중 1천개가 에어드롭 될 예정이다.

GENESIS PASS는 메타버스 내 혜택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엘클라시코 VIP 티켓, 경기장 투어 티켓 등 실제 축구팬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펄리는 큐레이션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게임, 피규어,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처 및 아트와 패션 등 전 영역의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NFT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블록체인 중 하나인 '루니버스' 기술을 이용해 '라이브(LIVE) NFT' 등 고품질의 NFT 서비스를 저탄소 배출로 제공하며, 누구나 네트워크 수수료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루니버스의 멀티체인 브릿지 기능으로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메인넷을 모두 지원해 누구나 쉽게 별도의 지갑 없이도 NFT를 거래할 수 있다.

이번 프리민팅 이벤트 참여는 사이펄리 소셜 미디어(트위터, 디스코드 등)을 통해 글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사이펄리 가입에 사용한 이메일을 기입하면 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손쉽게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에어드롭은 이날 밤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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