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벤처스는 직톡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웹(Web)3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술 인프라·파트너십 확대, 가상자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톡은 블록체인의 기술과 토큰의 경제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일상과 재능을 60초 내 짧은 비디오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 모두에게 직(ZIK)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각 사의 고유사업과 이 협약에 따른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Web3 생태계 구축 및 기술 인프라 확장 ▲퍼블리시벤처스가 공급하는 가상자산 기부 솔루션과 이를 통한 새로운 기부문화 형성 및 활성화 ▲직톡이 보유한 숏폼 비디오 콘텐츠를 활용한 비영리재단의 기부 캠페인 매칭 및 공동 추진 ▲각 사의 특성화된 사업모델, 기술, 마케팅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파트너십 공유·확대 ▲ Web3 기술, 이벤트, 교육 등 분야별 신규 사업 발굴 및 협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 인프라 및 콘텐츠를 통해 WEB3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한다. 또 비영리재단의 ESG 활동과 직톡의 동영상 콘텐츠를 연계한 캠페인, 가상자산 기부를 통해 새로운 기부문화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철 퍼블리시벤처스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기반이 되는 Web3 생태계에서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며 "MZ 세대 선호하는 '숏폼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인 과 협력을 통해 기부후원 기반 Web3 생태계를 구축하고 비영리재단의 ESG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가상자산 기부와 결합하여 신개념 기부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퍼블리시벤처스는 중앙화된 플랫폼 중심 웹 환경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있는 파트너들의 비전과 목표를 현실화 시켜가기 위해, Web3 기술로의 전환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